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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 '세월호' 댓글들 오늘도 새누리는 행복합니다
게시물ID : sisa_741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워해요
추천 : 15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26 09:44:43
세월당...루져...징징이... 오늘도 이런 무식하고 미개한 인간들이 있어 "극우" "비정상" "반헌법" "기득권집단" 인 새누리당이 없어지지않고 존재한답니다.

하긴 같은 알바인생끼리 자기는 깨어있는척 하면서 "자영업자들은 장사를 어떻게 하라고 시급 10000원 올리라는거죳!" 이라며 자영업자 쳐생각해준답시고 6030원받아가며 1시간일해 커피한잔 겨우 사먹는 자발적노예들이 즐비하는 , 노총이 욕먹는 대한민국인데. 

헌법에 보장된 정당한 권리인 파업만 하면 빨갱이 취급하는 대한민국인데.(그것도 기득권이 아닌 같이 못사는 노동자들이. 실제로 제 주의에 공장노동자 택배기사 인테리어공장노동자가 새누리당을 그렇게 좋아한답니다. 소득은 거지같이 적어도 파업하면 기업이 망하고 파업하면 빨갱이며 기업이 살아야 노동자가 산다면서 실패한 낙수효과 떠들어 대는 못배우고 무식한 인간 많습니다. 이것이 새누리당이 존재하는 이유. 집에와서 한다는게 핸드폰게임 OCN CGV채널 시청 뿐. 뉴스와 시사는 관심도 없고 지지하는 정치인도 그저 인상이 좋다는 이유 그 뿐. 이런 종족들이 대한민국 사회를 병들게 합니다. 암적인 존재들.)

외국처럼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지킬수있도록 기본소득이 보장되어야한다는 사회적논의는 개뿔 당장 시급올리는것도 시끄러운 미개한 대한민국인데. (더불어민주당은 시급 인상과 기본소득보장에 긍정적인 입장이지만)

위안부 세월호 모욕은 아무것도 상관없고(불의) 우리 지역에 공항만 지켜준다면 열렬히 지지하다가 공약파기에 바로 등돌리는 지역언론과 시민들.(불이익)

시대가 너무 빨리 변해 아직 중학교 졸업 , 가난하게 자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세대들이 지금 사회의 중심에 있기 때문일까.

너무 먹고 살기 팍팍해 시사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고 새누리당의 이미지메이킹에 속아 새누리당을 선한 이미지로 인식해서 투표 때 ONLY새누리당을 뽑는걸까.

실제 지금의 10~30대초반 세대처럼 체계화되고 높은 교육수준을(80%대졸)가진 세대는 트라우마가 없다. 어릴적 "전쟁" "독재에 항거하는 사회격변기" "찢어지도록 가난한 가정"으로 트라우마를 겪어서 젊은세대에게  "니가 굶어봤어?" "니가 전쟁을 겪어봤어?" "요즘 젊은것들은 너무 편하게 살았어" "니들이 고생을 해봤어? 그건 고생도 아니야" 하면서 전혀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는 이타심이 결여된 사회때문이라고 해야할까. (이건 정신과의사가 바라본 우리사회이기도 함)

난 더이상 미개한 인간들의 사고방식에 스트레스받으며 살고싶지않다. 내가 할아버지쯤 되어서 세대가 교체되어야 그제서야 기본소득 논의가 가능해질까? 유럽처럼 건강한 보수정당이 생겨서 어느 이익집단을 대변하지 않고 국민 삶의 질 향상만을 위해 노력하는 깨끗한 사회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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