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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국민의당, 안철수 돈 빌려 총선 광고비 지급
게시물ID : sisa_741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14
조회수 : 20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26 12:57:10
★ 며칠 지난 기사인데 게시판에 소식이 없는 거 같아서.. TV 광고 하려고 안철수한테 4억 빌려서 총 4억2200만원 쓰고, 선관위에는 TV광고로 11억 썼다고 신고했군요;; 브랜드호텔이 7천만원 넘게 들여 처음 만들었던 광고는 표절했다고 그냥 폐기하고, 광고 업체 시켜서 비용 대납하게 하고..


2016.06.23. [뉴시스] 국민의당, 안철수 돈 빌려 총선 광고비 지급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23_0014172126&cID=10301

국민의당 "방송광고 예약 위해 불가피한 선택"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국민의당이 4·13 총선 과정에서 정당보조금 수령을 앞두고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사비를 빌려 방송광고 대행업체에 광고비를 지급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선관위와 국민의당 설명을 종합하면, 국민의당은 지난 3월25일 방송광고 대행업체인 S사에 '20대 총선 TV광고료' 명목으로 4억2,200만원을 지급하면서 이중 4억원을 안 대표로부터 차용했다.

S사는 3월24일 국민의당과 11억원 규모의 TV광고 계약을 맺었으며, 4·13 총선 TV광고는 이로부터 일주일 후인 3월31일부터 가능한 상황이었다.

국민의당은 일단 S사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코바코)를 통해 TV광고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현금을 먼저 지급하고, 3월28일 정당보조금이 지급되면 안 대표에게 빌린 돈을 상환한다는 판단이었다.

그러나 공적 성격을 띤 선거비용을 당대표 개인 돈을 빌려 지출했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는 있다. 특히 국민의당이 창당 초기부터 사당(私黨)화 논란에 시달려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 차원에서 안 대표로부터 돈을 빌린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후략)



2016.06.24. [연합뉴스] '김수민-국민의당' 미묘한 책임갈등…檢 '리베이트'→'대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24/0200000000AKR20160624092900001.HTML

(전략)

하지만, 검찰은 계약 과정에서 홍보업체 간 자금 흐름이 정치자금법에 저촉되는지와 이 과정을 누가 주도했느냐에 칼날을 겨누는 모양새다. 세미콜론과 비컴이 국민의당 대신에 브랜드호텔에 돈을 지급한 것으로 보고, 이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검찰 고위관계자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홍보업체에서) 김 의원의 브랜드호텔로 온 돈이 정치자금 기부행위에 해당하는지 조사 중"이라며 "정치자금이 직접 전달되지 않았더라도 채무가 변제되거나 내야 할 돈을 제3자가 대납하는 경우도 법 위반"이라고 말했다.

(중략)

국민의당은 김 의원의 이 같은 의견서 내용이 외부로 전해지자 당혹스러워하면서 김 의원 측에 진의를 파악하는 데 나섰다.

특히 국민의당은 검찰의 칼끝이 궁극적으로 총선 당시 회계책임자인 박선숙 의원을 향하고 있다는 강한 의구심을 내비치고 있다.

(하략)
출처 2016.06.23. [뉴시스] 국민의당, 안철수 돈 빌려 총선 광고비 지급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23_0014172126&cID=10301

2016.06.24. [연합뉴스] '김수민-국민의당' 미묘한 책임갈등…檢 '리베이트'→'대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24/0200000000AKR20160624092900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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