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브렉시트를 보면서 느끼는 점을 적어봅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 강조합니다.
브렉시트은 EU의 자본가들의 독점에 의해 핍박받는 서민들의 불만을 돌리기 위한 술책에 불과합니다.
트럼프가 브렉시트를 지지하는 것도 결국은 자국의 고통받는 서민들을 불만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자본가들이 앞잡이 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정상적인 자본가들은 돈이 순환되어야 만 자신들의 부가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자본가들 사이에서도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방법이 사라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서민에게 돌아갈 자금은 없습니다.
결국 서민들의 불만을 EU 통제와와 과거 식민지 지배 국민들을 테러리스트로 만들어 뒤집어 씌우는 상황인 것입니다.
또한 더 이상의 부를 축적하기 어려운 독점 자본이 다음 수단으로 프렉시트와 같은 혼란을 일으켜서 노리는 것은 그나마 남아있는
중상위층들의 자산을 갈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경제 혼란으로 환율이 요동치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결국은 자본가들은 헐값에 쇼핑을 하게되겠죠.
이런과정에서 중상위층들은 자산은 빼앗기고 서민층으로 몰락합니다.
더이상 뺴앗길 것이 없는 영국의 서민층은 영문도 모르고 감언이설에 속아 브렉시트에 동조하는 것이고요.
지금의 한국의 부동산 거품 뭔가 냄새가 납니다. 역시 자본계층이 노리는 것은 서민들의 주머니가 아닙니다.
자본가 계층은 아파트 가격이나 주택 월세 받아서 년 5% 올리는 소득 따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아파트에 투자하러 다는 분들 중 대부분의 분들이 대기업이나 공무원 등으로 은퇴해서 목돈을 가지고 있는 분 들입니다.
이분들은 이미 노후자금 명목으로 투자할 곳이 프렌차이즈 가계가 아니라는 것은 이미 뼈저리게 느끼고 있지요.
부동산을 사두면 1년에 5천정도는 오르니 이보다 더 안정적인 투자처가 없겠지요.
전세도 올라 전세끼면 여러채를 사둘 수 있습니다.
지금의 아파트 가격 상승과는 반대로 실수요층의 소득은 정체하거나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갈까요?
수입은 안오르는데 아파트 가격만 계속올라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나요?
돈은 보증금 대출로 시중에 엄청나게 뿌려집니다. 이것은 덥석 무는 것은 세입자들이 아니라 집주인입니다.
부동산 대출이나 전세금 대출이 서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들도 잘알지요?
그럼 은행들이 중산층을 위해 이런 짓을 할까요? 아닙니다. 은행의 돈줄인 자본들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은행을 통한 자본이 수금 할 시기가 올것 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것은 결국은 전세금 대출로 풀린 자금으로 인한 부분이 큽니다.
이 자금을 자본가들이 가져가려면 부동산 폭락이라는 방법을 쓸것입니다.
그러면 중산들의 노후 자금이 고스란이 은행을 통 자신들이 계좌로 들어올테니까요.
창작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