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들을 보면 비난 일색이라 보기전까지 돈날리는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재미없는 영화는 아니였습니다.

중국 ppl이 좀 나온다 하더라도 초반에 조금 나오고 말고
(한국 드라마 ppl수준에 비하면 미약한...)

스토리는 당연히 생각하지않고 그저 보기만 했고요

화끈하게 때려부수는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괜찮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후속작이 더 기대되네요

아 물론 한번 더 보라면 절대 안볼겁니다... 

중간에 런던 타워브리지가 박살나는거 보니 브렉시트가 생각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