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해 압수수색 대상인 세탁소 사장이 유서를 남긴 채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5일 경기 수원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8분쯤 수원 매산동 소재 세탁소 사장인 A씨(66·남)가 연락되지 않는다는 딸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가 운영하는 세탁소는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전날 수원지검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A씨는 극단 선택을 암시하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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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v.daum.net/v/20231205192346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