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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는다고 철이 확 들진 않고 마음은 언제나 어린애에요
게시물ID : freeboard_1329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됐음좋겠다★
추천 : 2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26 23:10:39
단지 나이를 먹음에 따라 생기는 책임감들 때문에 맘 편히 행동 못 하는 것 뿐
내가 부양해야 하는 가족들 혹은 혼자라 해도 나이와 직급에 따른 명예 아닌 명예를 위한 인내?
솔직히 30넘어가도 10대, 20대 시절과 심적인 부분은 큰 차이없지만
위에서 이야기한 부분들 때문에 참고 철이 드는 것처럼 행동하는 거랄까
그렇게 철든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철이 들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철이 든 것처럼 행동을 해도 마음은 아직도 어린 어른이 ㅠㅠ
비록 어른 행세를 하지만 전 이런 제가 소름돋을 정도로 어색해요 아직도
물론 제대로 철이 제대로 든 사람도 많긴 합니다 ㄷ
뭐 제가 30대가 된지 얼마 안 되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몇몇 40대 횽들도 그렇게 말씀하시긴 하더군여
그냥 나이를 헛먹은, 어른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사람들도 있긴 해요 ㅋ
무튼 그러니까 3040 들한테 아재라고 놀리지 마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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