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방탄 앨범을 사고 이번달엔 음반 쇼핑은 없다!했는데 
타 지역 놀러갔다가 가본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음반을 팔기에 사고 싶었던

샤이니 3집 Dream girl 챕터1과
오마이걸 Windy day를 모셔왔습니다

제가 산 샤이니 3집  챕터1은 새상품이 대부분
온라인 품절이기에 보자마자 이건 사야해!! 하고
덥썩 집어왔네요
(벌써 샤이니 dream girl이 3년 전이라니ㅜㅜ)

  차에서 듣기용으로 구매한 저에게
중고의 가격적인 면은 컬쳐쇼크 할 정도로 좋았고(1/2보다 쌈)
새 상품 개봉시 포토카드가 어떤게 나올까..하는 기대감이 없는건 아쉬웠습니다

중고와 새상품의 차이는 보통 발매초기에 주는 포스터나 초판한정+일반 포카의 유무? 인데
사고 보니.. 나온지 좀 된 음반이라면 중고도 좋지만
나온지 얼마 안된 앨범이라면 새상품이 좋을거같아요
(차트반영도 되고 랜덤의 맛도 느끼고..)
(근데 포카를 보통 본인이 갖고 파시겠죠??오마이걸은 3개가 있었는데 혹시 제가 뽑기를 잘 못했나 싶어서a 오마이걸은 새상품을 살껄 후회 2일째ㅠㅠ..) 
 
결론은 뭔가 만족과 아쉬움이 함께한 중고음반 구매였고.. 앞으론..나올때 바로 사는 걸로.. 포스터와 초판한정을 노리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