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종인씨 착각하지마십시오
게시물ID : sisa_742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직민주주의
추천 : 52
조회수 : 1979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6/06/27 13:15:05
뭐 저는 제가 뽑은 당대표도 아니고, 저는 비례는 정의당에 투표했으니 그냥 김종인씨라고 부르면 될 것같네요.
요즘 소위 대권잠룡이라는 손학규, 김부겸, 안희정, 박원순을 만나고 다니시던데...
특히 손학규에게 언제 올라오냐고 하셨더라고요?
당신의 비대위원장 임기는 이미 끝났어요.
그리고 문재인이 당신을 데려온것은 총선정국을 맡아주고 "경제파트"에서 함께해주라는 거였지, 당신보고 킹메이커 해주라고한 적이 없습니다.

비대위연장전에 문대표가 경제수권위원장 맡아달라고 했을때도 싫다고하고, 경제민주화 관련특별기구는 맡을 생각이 없다고 하셨더라고요?

누가 당신한테 더민주 대권후보들 만나보면서 킹메이커 역할을 하라고 했습니까?

내각제 개헌은 문재인, 안희정의 주장과도 배치되고, 노대통령이 주장하던 개헌과 배치됩니다.

당신이 도대체 뭔데 개헌문제, 그리고 대권후보간보기를 하고다니시는지....ㅋㅋㅋㅋㅋ웃겨요.

문재인대표는 중임제, 그리고 안희정은 총선과 대선이 같아지는 시기의 개헌을 이야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중임제와 대선과 총선을 맞추는 원포인트 개헌을 주장했고요.

더민주 대권후보중에서 앞장서서 내각제 주장하는 후보가 누구이며, 더민주의 당론이 내각제 입니까?

그냥 경제파트에서나 일하시고 당신이 부르짖는 경제민주화나 열심히 노력하세요.

당원들에게 단한번도 투표로 심사받지도않은분께서 왜 이렇게 이리저리 기웃거리시나요?
당신이 그렇게 본인정치가 하고싶으면, 당당하게 대권출마선언하세요.

문재인대표가 당신을 데려온 것을 저는 실수라고 생각하고, 문재인이 당대표선거에서 한 공약들을 믿고투표한 저는, 당신때문에 그 공약들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분노합니다.

그러나 문대표의 옳고그름을 떠나서, 문대표가 당신에게 당권을 넘긴순간, 이제 당권이나 더민주는 문재인손에서 떠난겁니다.
문재인대표도 당권에는 절대 개입하지않겠다고 했고요.
총선때까지야, 문대표가 권한을 넘겼으니 그렇다치지만, 이제 당신은 그 어떤 정당성도 없는 끈떨어진 일개 비대위원장일뿐입니다.

문대표가 이 이상의 권한도 준적이 없고, 준적이 있다고해도 그것은  정당하지 못합니다.
이제 문대표는 의원도 아니고 대표도 아니에요.
문대표는 이제 당에서는 손을 떼려고하고있는데요.

여기저기 깝죽대면서 설치지마시고, 본인이 해야할 일이나 하십시오.
비례대표도 정식적으로 공천받아서된 것도 아니고...

이건 뭐ㅋㅋㅋㅋㅋㅋ

그냥 경제민주화파트 위원회나 맡으셔서 거기서 싸우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