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홍콩 공항에서 경유를 위해 다음 비행기편 대기중입니다.

어제 급하게 가방을 사러 신세계 명동점을 갔었는데요, 원래 이미 사놓은 화장품 때문에  더이상의 화장품은 사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갔었습니다.

그러나 구매 금액 별 선불카드 증정에 포함되어 꽁돈..? 7만원을 받게된 저는 이성을 잃고 셰도우를 미친듯이 테스트 했어요.

나스도, 슈에무라도, 로라메르시에도 저를 만족시키진 못했어요.

제가 원래 브랜드에 좀 무지하여 모르는 브랜드도 많지만 어지간한 한국 입점 브랜드 정도는 알고 있는데요, 

처음 보는 브랜드 '어딕션'에서 테스트 한번에 셰도 네개 케이스+미니브러쉬까지 질렀어요.

그리고 출국일인 오늘 저는 셰도를 받자마자 조립+ 색발색까지!!!!!!
사진이 많아서댓글로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