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빡겜팟(승리지향 파티)
말 그대로 이기기위한 파티.
조합을 맞추며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파티를 구할땐 본인이 가장 잘하는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며
그래서 파티를 구하는 사람은 초대할 사람의 포지션을 보고 초대해야 합니다.
마이크의 사용이 중요시되며 오더나 브리핑을 자주 합니다.
(빡겜팟을 하더라도 연패를 할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해 짜증이나 욕설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오유에서 파티를 구한다는게 기본적으로 예의를 갖추겠다는 것(개인적인 생각)인데
불만을 표출하면서 하고싶으시다면 옆동네 인벤같은 곳에서 구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인벤도 예의를 중요시 안하는건 아님)
2.즐겜팟
궁극적인 목적은 승리.(결국은 이겨야 게임이 즐겁다고 생각)
조합을 맞추는게 대다수지만 가끔씩 이색전략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예를들어 하나무라 5디바 1루시우, 5윈스턴1루시우 등등)
레벨이 적은 초보분들도 많이 보이고 레벨이 높은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기기 위해 게임을 하지만 그에 대한 부담감이나 집중하는 정도가 빡겜팟 보다는 상대적으로 덜한듯
평소 본인이 안해본 영웅을 해보기에 좋은 파티. 단, 조합을 안맞추면 표현은 안해도 속으론 안좋아 하는 분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3.트롤팟
오직 재미만을 위한 파티.
정말 이기는건 그렇게 관심이 없으며, 게임이나 캐릭터를 하는것만으로도 재밌고 행복하여 승패에 연연하지 않음.
근데 정작 본적은 많이 없습니다. 솔큐를 많이 하시는듯..?
그냥 제 기준에서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저도 오유에서 파티 몇번 구해봤는데 승리지향파티 들어갔는데 6딜러를 구해놓으셔서 2연패 정도하고 정중히 인사하고 나온적도 있네요.
그래서 요즘에 빡겜구할땐 인벤가서 구합니다.아직 오유에서 파티에 대한 정의가 잘 안되어 있어서 본인 기준에 맞는 파티를 못구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누가 딱 정해주셨으면 하는데 사람많은 커뮤니티다 보니 그게 힘든가봐요.
암튼 모두 즐거운 오버워치 하시길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