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지 고민했지만 역시 제가 오유로 오게된 계기는 사이퍼즈라서 여기로 왔습니다.
25살 먹고 무려 통지 번호 1번을 받아 갑니다.
5년이나 연장을 하면서 이거저거 하다가 가서 그런지 생각했던것보다 마음이 정리됬는지 난리는 안치네요.(물론 헤어지니까 살짝 울고는 싶어요.)
하지만 열심히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오유분들께 위로도 많이 받았고 앞으로도 더 즐겁게 살아보기도 싶어요.
마지막으로 여행도 다녀왔지만 역시 또 가고 싶네요.
그리고 신캐도 봐야죠 ㅎㅎ
2년간 열심히 하다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