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가 있을수 있으니 스포를 무시하실 분들만 보세요.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그 동안 참 재미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화의 주인공 스바루는 떼쓰는 꼬마였습니다.
13화 이전에 에밀리아가 왕을 결정하는 자리에는 스바루는 이번에 따라 오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억지로 따라와서 엄숙해야 할 장소에서 아무대책 없이 이야기를 합니다.
사전에 이야기도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에밀리아의 기사라고 이야기 합니다.
자리에 있던 한 기사가 스바루에게 우리 기사들과 견줄만한 뭔가가 있는지 묻습니다.
홧김에 스바루는 그 자리에 있는 기사들을 집안 태생으로 선택 받아서 기사하는 거라며 자리에 있는 기사들을 비하합니다.
결국 1 : 1을 붙지만 마법까지 쓴 스바루... 집니다.
갈등은 최고조였던 것 같습니다. -_-;
액션이 좀 나왔으면 좋으련만... 안나오네요..ㅠㅠ
다음화에는 재미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