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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아는 은근히 머리싸움인 캐릭터네요.
게시물ID : overwatch_15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도우메이
추천 : 0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27 22:31:38
힐러랑 되게 비슷하고 고민도 비슷합니다. E로 보호막을 줘서 팀원 한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딱 한명만이에요. 그리고 방어막은 단 2초에요. 제기랄. 
그래서 전투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귀신같이 파악하면서 가장 중요한 아군을 초 단위로 적절한 타이밍에 방어막을 줘서 살려내야해요.

일단 자리아 컨트롤 설정에서 아군 피를 보게 하는 옵션을 켜줘요. 이걸 하면 겐지랑 맞짱뜨는 로드호그가 갈고리가 쿨타임이라 죽어갈 때 보호막을 씌워줘서 다시한번 겐지를 낚을 기회를 줄 수 있어요.

갑자기 뒤에서 석양이 지면 2초안에 누구를 살릴지 고민해야합니다. 그런데 상황에 따라서 본인 방어막이 쿨타임이 남은 경우 방어막을 씌워주고 작별인사를 하는거죠.

적 위치, 아군 위치를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메르시랑 되게 비슷한것같습니다.


그리고 라인하르트님들... 방벽 켜고 계신데 자리아가 쉴드씌워주면 2초간 방벽을 내리고 일부러 맞으란 뜻입니다. 프로들이 자주 쓰는 수법이에요. 그리고 자리아는 로드호그와 마찬가지고 완전한 탱커는 아니기 때문에 다른 탱커도 있는게 좋습니다. 자리아 픽했다고 라인하르트님이 겐지로 바꾸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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