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에나오는 패망전 자유행성동맹이생각나네요.
욥 트류니히트 및 정부관료, 나라 지키라고 입대한군인이 나라는 안지키고 정치인 사병 노릇이나하는 다수군부, 사이비 지구교, 극우단체 우국기사단.
이나라엔 양웬리원수같은 사람은 있을까요? 이도저도 아니라면 라인하르크 폰 로엔그람같은 사람이라도 있을까요?
은하영웅전설 구판 3번째 정주행중인데 이 생각은 바뀌지않네요
그러면서 양원수는 은하영웅전설에서 가장 불행한사람아닐까하는 생각도드네요 지구교한테 암살당하기전까지 자신의 조국인 동맹정부에게 견제당하고..핍박받고... 오로지 본인 능력으로만 살아남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라인하르크 폰 로엔그람을 좋아하지만...
사진은 리메이크판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