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떨어지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도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함.
선거 가까워 오는데 안철수가 지원발언은 안 하고 가만 있으니 이건 뭐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건가.... 자충수를 두고 있는 것 같은.. 내가 안철수 원장이었으면 '협박'하는 거냐고 굉장히 불쾌한 기분 들었을 거 같음. 지지율 5% 듣보잡 군소후보를 자기가 밀어줘서 범야권 단일후보 지지율 50%로 만들어줬더니 '나 떨어지면 당신도 타격' 이라니...물귀신 작전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