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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d_18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멜론★
추천 : 6
조회수 : 15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6/28 03:52:11
현재 가장 유력한 세력으로 전 대너리스와 리틀핑거를 꼽겠습니다.
북부는 상처뿐인 영광이고, 라니스터는 인물이 많이 죽고 사방이 적이죠.
중부는 전쟁 후폭풍으로 패망상태이고, 바테리온은 두명의 왕이 각자 군대를 꼴아박으면서 죽어서 뭐 망한거나 다름 없죠.
티렐도 이번에 타격이 있었구요. 도른은 너무 멀기도하고, 중심에 설만한 영양력자체가 적습니다. 그리고 이둘은 아마도 대너리스에게 붙은걸로 보입니다.
사실 대너리스가 지금 너무 쎄죠. 마린의 병력에 거세병 도투락키에 도른과 티렐이면...
그외에 베일을 움직일 수 있으며 북부와 접촉할 수있고 라니스타에게 환심을 사는데다가 중부 하렌할의 성주인 인물.
개인적인 지략도 왕겜 탑클래스인 리틀핑거가 지금 대너리스에 대항할 수도 있는 유력한 세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냥 음모캐릭인가보다 하고 넘길라했지만 이녀석이 마지막롸에서 본심을 드러냇습니다.
왕좌의 주인이 되겠다고 말이죠. 그의 계획은 서세이를 이용해 수도를 어렵게 만들고, 중부 라니스터 북부 바테리온 을 이간질해서 서로 세력을 약화시키고
동부과 북부를 활용해 왕좌에 앉겠다는 것인데요.
사실 거의 다 완성되었습니다. 외부의 존재가 없다면 말이죠.
대너리스가 없었다면 그가 최고였을껍니다.
그의 전략은 거의100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산샤를 윈터펠의 주인으로 밀지 못하고, 산샤의 마음을 얻는것에도 실퍃패하죠.
아마 그의 의도대로 되지 않은 첫장면인것 같습니다. 대나리스의 존재는 신경쓰지 않눈것 같으니 무시하고, 북부를 장악할 수 없다면 그의 계획에 큰 차질이 생기는데 말이죠.
이란 계획의 차질을 그가 그대로 둘까요? 잔 존스노우가 왕으러 추대되는 장면이 그에게 최악의 적을 만드는 장면 차람보였습니다.
과연 리틀핑거는 어떤 선택을 할지.... ..어쩌면 존스노우는 여전히 아무것도 모른채로 산샤 와 리틀핑거의 지략대결을 다음시즌에 볼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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