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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인사, 더민주와 거리 두기, 시민단체의 혹평 받은 윤장현 광주시장
게시물ID : sisa_742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6
조회수 : 12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28 05:57:01
★ 인사 관리, 시장으로서의 능력, 중앙당과의 관계 등 문제가 계속 생기는데, 안철수는 시민에게 선택지를 넓혀준다며 전략공천 했군요. 안철수 사람 보는 눈이란.. 윤장현은 그냥 국민의당 가시지..


1. 2016.06.27. [뉴스1] 윤장현 시장, 툭하면 불거지는 '보은인사' 논란(종합)
http://news1.kr/articles/?2703140

외부 공모, 선거캠프 인사들이 독차지
복지재단 본부장은 1급 '갈아타기' 논란

윤장현 광주시장이 민선6기 전환점을 앞두고 또다시 '보은인사'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취임 초반 시 산하기관장 자리를 선거캠프 인사나 동문 등 지인들로 채우며 쏟아졌던 비난여론이 다시 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시 정무특별보조관 임명을 앞두고 있다.

세계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윤 시장이 조영택 전 국회의원을 내정한 상태로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진행중이다. 조직위 임원으로 취임하려면 문체부장관의 승인을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 조영택은 18대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현 더민주 광주 서구갑 지역위원장

민선6기 들어 '세번째'로 뽑는 광주시 정부특보에도 윤 시장과 정치적 행보를 함께 한 전(前) 광주시의원 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28일까지 공모를 거쳐 다음달 임명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조 전 의원은 윤 시장 캠프에서 총괄선대본부장을 지냈고 정무특보 거론 인사도 역시 캠프에서 조직 관련 업무을 담당한 바 있다.

이들 외에 윤 시장이 올들어 임명한 시 산하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원장과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도 윤 시장의 '선거 공신'들이 자리를 꿰찬 바 있다.

(중략)


2. 2016.06.27. [뉴시스] "이유 난감" 더민주 윤장현시장·낙선자 회동 무산 '뒷말'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60627143515191

지역위원장 면접 탓 연기됐다더니 면접이 다시 연기
"더민주, 광역단체장 대접을 이렇게" 설왕설래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장현 광주시장과 자당 소속 20대 총선 낙선자들과의 오찬 회동 불발과 관련해 뒷말이 무성하다.

윤 시장이 4·13 총선이 끝난 지 두달이 훨씬 지나 어렵게 마련한 낙선자들과 오찬 회동이 석연치 않게 연기됐기 때문이다.

27일 광주시와 더민주 광주시당 등에 따르면 윤 시장은 지난 24일 광주 모 음식점에서 광주지역 낙선자들과 오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었다.

총선 직후 더민주 소속 이낙연 전남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 등이 잇따라 광주를 찾아 지역 낙선자들과 위로와 격려 자리를 가졌지만, 윤 시장은 잠잠해 뒷말이 나온터라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더민주 광주시당은 이날 조강특위가 광주 지역위원장 후보들에 대한 면접 일정이 잡혔다는 이유로 오찬 연기를 광주시에 통보했다.

문제는 이날 광주지역위원장 후보들에 대한 면접이 실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광주지역 한 지역위원장 후보는 "금요일 면접을 본 후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27~28일 면접이 예정돼 있다"면서 "왜 그런 통보가 갔는지 모르겠다"고 의아해했다.

이를 두고 지역정가에서 설왕설래다.

더민주와 윤 시장간 소원했던 관계가 표출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윤 시장은 총선 전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의 광주 만찬에 불참해 논란을 빚은데 이어, 총선 참패이후 김 대표의 광주 첫 방문 일정에도 일부 행사만 참석해 말이 무성했었다.

이처럼 새정치민주연합 시절 현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장에 당선된 윤 시장이 총선을 전후해 애매한 입장을 보여 논란이 일었던 것을 감안하면 다분히 의도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없지 않다.

(중략)


3. 2016.06.27. [오마이뉴스] '위기의 윤장현', 미래먹거리로 재선 플랜 가동해보지만...
참여자치21 "구호와 이미지만 난무한 2년" 혹평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1604&CMPT_CD=P0001

'시민시장' 타이틀로 절반을 돌았다. 그러나 "선언과 구호, 이미지만 난무했다"라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나머지 임기 2년을 채울 슬로건으로 '미래먹거리'를 들었다. 이조차 "실체가 애매하다"라는 지적이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자신의 설계대로 재선에 도전할 수 있을까.

27일 광주지역 시민단체인 참여자치21은 '민선 6기 2년, 광주광역시장 시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참여자치21은 "민선 6기 2년은 뚜렷한 혁신 성과는 없고, 선언과 구호, 이미지만 난무했다"라며 "'시민시장'으로서의 정체성은 의심을 받았고, 외척 측근 정실인사 논란은 혁신 동력을 쇠잔하게 하고, 리더십을 실종시켜 버렸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참여자치21은 "'시민시장 윤장현'에게 걸었던 것은 인사개혁이었다"라며 "하지만 '윤장현 표 인사는 만사(萬事)가 아닌 망사(亡事)가 됐다"고 질책했다. "외척을 두고 '시장 위의 시장'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참담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라는 것이다. 

(중략)
출처 2016.06.27. [뉴스1] 윤장현 시장, 툭하면 불거지는 '보은인사' 논란(종합)
http://news1.kr/articles/?2703140

2016.06.27. [뉴시스] "이유 난감" 더민주 윤장현시장·낙선자 회동 무산 '뒷말'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60627143515191

2016.06.27. [오마이뉴스] '위기의 윤장현', 미래먹거리로 재선 플랜 가동해보지만...
참여자치21 "구호와 이미지만 난무한 2년" 혹평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1604&CMPT_CD=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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