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신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중식당에 여주인공A와 허울뿐인 사장B가 있음. B가 여종업원 C가 바람이남
C가 B의 애라고 애기를 데려오고 마음착한 A는 C의 애기도 키우려했으나 B가 기어코
이혼까지함.
B의 조강지처이자 A식당에 헌신했던 여주인공은 위자료한푼 못받고 애들도 뺏기고 집을 나옴.(나중에 착한 시어머니가 몰래 시아버지돈 뺏어서 줌)
여주인공은 시어머니가 준 돈으로 중식당 차리고 반격의 서막이 오름
B와 C는 A를 괴롭힘. 그러나 멍청해서 A와 A의 조력자에게 맨날 들킴.
C는 허구헌날 TV나와서 유명해진 A를 악성댓글을 다는데 정작 A는 신경도 안씀
어제 예고편에서 C가 데려온 애기가 B의 자식이 아닌게 나옴.
결국 C는 허울뿐이였던 사장 B와 놀았지만 다른남자 애를 임신하고 식당 사장인 B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하고
본처를 내쫓고 괴롭힌거임...
심지어 어제 예고편에서 그 사실을 안게 A라는점.
원래 식당에서 일할때 A가 C를 아끼는 동생처럼 대했다는점이 걸리는데
저였으면 C를 용서하지 못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