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인 자취생입니다.
사실 서울에서 자취하는지라 차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가끔 집에 가거나, 주말에 레저를 즐기는 편이라서 (특히 겨울엔 매주 스키장)
차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지 오래됐네요.
올 9월에 적금으로 1500이 나와서
티볼리 가솔린 초창기 모델을 중고로 생각중입니다.
디젤은 애초에 주행 키로수가 많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배제하였습니다.
VX 무사고 모델 현재 1600~1800정도선인걸로 아는데
연말이나 내년초에 중고로 사는게 나을지
아니면 선수금을 저정도 넣고 2000선에서 신차를 사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아무래도 초창기 모델에 결함등이 많이 있다고 들어서 초창기 모델 중고가 옳은 선택인지 망설여집니다.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또 꼭 챙겨야 하는 옵션은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