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조선학교를 다룬 영화를 만드는 감독과 제작자, 그리고 배우 권해효 씨가 대표로 있는 민간단체 등이 통일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부는 일본에서 벌어지는 재일동포 차별을 다룬 영화 '차별'을 제작한 김지운 감독에게 지난달 조선학교 인사들과 접촉한 것과 관련해 경위를 설명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또, 영화인 권해효 씨가 대표인 단체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사람들 몽당연필', 영화 '나는 조선사람입니다'를 만든 조은성 프로듀서에게도 같은 내용으로 통일부 공문이 발송됐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2384_36119.html
재일 조선학교 사람들을 우리 한민족이란 관점에서 봤을땐 일본의 차별적 행위는 우리가 열받아 해야 할일임
또다른 관점 일본내 재일 조선인들을 한민족이 아닌 적국의 국민으로만 봤을때는 재일 조선학교 일본의 차별 관련 영화를 제작하는것은 이적행위가 되는거고요...즉...관점의 문제입니다...
그런대 과거를 뒤돌아 보면 박근혜는 통일부에 신고도 안하고 북한까지 가서 김정일을 만나고 왔음
과연 누가 더 이적 행위를 한것일까요..
지금도 남로당 빨갱이 박정희를 숭배하는 세력이 국힘당임에도 아직도 철지난 이념놀이에 남북을 갈라 싸우는 남북 위정자의 행위는 정상적 사고가 불가능한 개돼지들 빼고 정상적 사고가 가능한 국민에겐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