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기와 고양이_극한직업
게시물ID : baby_15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미디의왕
추천 : 6
조회수 : 98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6/28 16:56:26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 외부펌금지
이제 곧 9개월 아기와 고양이를 모시고 있는 집사입니다 
조리원에서 나오고 100일동안 고양이와 아기가 적응하느라 애를 많이 먹었어요. 
아기가 100일까지는 격리 시키려 한탓에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ㅜㅜ
나중에는 그냥 포기하며 같이 지내게 되었지만요.

처음엔 고양이가 아기를 피하기만 하더니 
이제는 곧잘 아기에게 몸을 내주기도 하고 (물론 잡아 뜯기지만)
아기가 울면 달려와서 한참을 보고 있거나 
목욕시킬때면 욕실로 와서 '아기한테 뭐하는 짓이지?'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합니다. 

처음에 아기 임신했을 때 부터 꿈꾸던 모습.. 
아기와 고양이가 친하게 지내는 모습..
물론 고양이가 좀 힘들긴 하겠지요 ^^ 

IMG_5915.JPG
IMG_5916.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