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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일 딸입니다.
게시물ID : baby_12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인
추천 : 1
조회수 : 79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31 22:53:00
아직 뒤집기도 배밀이도 못해요.되집기는 하는데
것도 엎드려있는게 싫어 억지로 하는 정도네요.
아는동생아들은 한달 먼저 태어났는데 벌써 쇼파나 
장난감짚고 서는데 저희 딸은 너무 느린거같아서 걱정
이에요.저번  밴드에 올린 동영상보니
무릎꿇고 앉아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던데..
하루종일 누워서 장난감 가지고 놀거나 범보의자에 
앉혀 체육관에서 놀고 점퍼루에서 노는게 다에요.
엎드려 놓고 배밀이좀 시킬려고 장난감으로 유인해봐도 쳐다보고 웃기만할뿐 움직일 생각을 안해요.
저희 아기 발달문제가 있는 걸까요?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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