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배우의 연기는 엄청난 울림이 있었습니다. 왜 선량한 시민이 검새들의 손에 죽어나가야 하나요? 검새의 가족 측근들은 무슨짓을 해도 불기소 무혐의로 풀려나는데.... 이런 X 같은 세상을 만든게 누군가요? 이선균 배우의 죽음이 억울함이 헛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얀거탑도 그러했지요 김명민배우가 어마어마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선균 배우가 처음으로 각인됐었던 작품이 하얀거탑이었습니다 발성 표정 연기 김명민 배우와 막상막하였다라고 봐요 그 외의 작품에서도 끝까지 간다 , 화차, 기생충 등등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이렇게 역할을 골고루 소화하는 배우가 거의 없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힘들때를 잊지않고 후배들을 이끌어줬던 그 미담들은 그의 인생을 보여주는것이죠 저는 가세연을 절대 용서치 않을것이며 가세연에 출연했던 자들이나 그 자들과 인연이 있는 자들 역시 인간으로 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ㄱㅁㅈ도 저에게는 이제 뭣같은 자입니다.
왜 이선균배우와 지드래곤이 느닷없이 마약범으로 몰려서 난리를 쳤는지는 아시나요? 그 때 즈음에 굥과 검찰이 덮어야 할 일이 있었죠.... 하도 많아서 뭔지도 헷갈리지만 물론 검찰의 인지수사가 아니라 경찰의 수사이기는 하지만 경찰은 이미 검찰에 하녀입니다. 이태원사건을 눈감아준 굥에대한 경찰청장의 충성의 표시죠....
경찰 수사 단계에서 자살이 발생하면 일단 우선적으로 경찰부터 짚고 넘어가야죠 경찰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고 바로 검찰을 규탄한다...? 순서가 맞지 않아요 백번양보해서 그나마 검찰쪽에서 의심할수 있는 부분은 수사내용을 흘린다는건데 사실 검수완박된 상태에서 그리고 아직 검찰에 수사내용이 넘어가지도 않은 상태에서 검찰이 내용을 흘린다..? 이것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실 이 글을 쓸때만해도 사건이 아직 경찰수사단계란 사실을 몰랐을테죠 아니면 상식적으로 이렇게 경찰을 건너뛰고 검찰을 비난할 수 없어요 검찰을 악마화만들고 싶은 맘은 알겠지만 그래도 일단 보이는 사실부터 제대로 봅시다
1 눈에 보이는 것만 보지 않는게 "우리" 구요 눈에 보이는 것만 보는게 "13척님 본인" 입니다 검찰이 수사지휘권이 없다면 정말 님처럼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지요 그리고 대한민국 검찰에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정경심 교수님의 경우도 그러하죠 "범죄 시연"을 해보랬더니 그것도 못했어요 판사들을 사찰했다라는 것이 명확한데도 판사들은 검사들에게 손을 못썼네요 그것만 봐도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충분히 알 수 있는겁니다 아, 저색히들이 이 나라의 권력 최정점이구나... 수사내용을 흘리는게 뭐 어려울까요 손바닥 뒤집기 같을게 뻔하다는건 합리적 의심입니다 님... 우리는 바보가 아닙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나오지는 못했지만 판검사가 되지는 못했지만 기본적 사리분별은 할 줄 압니다 오히려 님처럼 "설마 검사가 그러겠어?" 했던 사람들은 나중에서야 진실을 보고 침묵을 하더라구요 그거 아세요? 이태원 참사직후 그 시체들한테서 마약반응검사를 하려고 했던 자들이 누군지...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천인공노할 자들이 바로 대한민국 검찰입니다
검수완박된 상태..ㅋㅋㅋㅋㅋㅋㅋ 수사권 분리하니 경찰국만들어서 인사권 휘어잡으려하고, 기소권이랑 수사종결권이랑 증인소환권은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뭔..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수사권도 검찰수사관 하나 보내두면 이전이랑 별 다를 것이 없는 상황인데ㅋㅋㅋㅋㅋㅋ 난도질된 반에반쪽짜리 법 보고서도 검수완박이라는 말이 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