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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피 브러쉬 도착, 사용전 첫인상!
게시물ID : beauty_74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nasol
추천 : 11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28 18:21:06
아하하, 도배하는 느낌이네요^^; 하필 택배가 동시에 와서ㅠㅠ

수정됨_IMG_0078(1).jpg

저는 이번에 이만큼 샀어요.

브러쉬 보관할 지퍼케이스와(중국산스럽고 마감 엉망일까 걱정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브러쉬 많으시고 먼지 타는거 싫으신 분들은 사세요!)

E5 미니 팬브러쉬
화장하고나서 잔여물 털어낼 때 쓰려고 샀습니다. 부드럽습니다.


E54 프로 디럭스 플랫 버퍼
사기전에 찾아본 리뷰 영상에서 어떤 미국 언니가 E54로 파데 바르면 뱀bam Bam BAm BAM! 네 번만 터치하고 쓱쓱 피면 화장 끝이라고 해서ㅋㅋㅋㅋ 사봤습니다. 진짜 그렇게 편하고 쉬운지 사용 후 후기 간단히라도 올릴게요.


E37 스몰 디테일, E39 미니 디테일 립
국소부위 컨실러 바를 때 도움이 될까 해서 샀습니다. 모가 엄청 탱탱해서 점이나 기미에 콕콕 찍어바르기 적합해요. 저는 만족!
사실 이 두 개가 가장 필요해서 삼요ㅋㅋㅋ


B33 뱃저 오벌 스머져
젤 아이라이너 펴줄 때 저는 반달모양 스머져가 가장 편하더라구요. 마침 필요하기도 하고 오소리털이라길래 오소리털은 뭐가 다를까 궁금해서 사봤어요.


E47 스몰 플랫 앵글드 컨투어
코 연성할 때 도움될 것 같아서 샀습니다. 꼭 필요하다기 보다는 저런 브러쉬도 체험을 해보자 하는 취지에서 구매.


E21 디럭스 앵글 블렌더
저는 앵글 아이 브러쉬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근데 엄청 크네요(...) 서양 언니들 눈이 커서 그런가봉가... 동양인인 나는 이럴 어쩌나 ;ㅅ;


E37 스몰 디테일
컨투어용 작은 브러쉬. 자연스럽게 콧대 세울 때 많이들 쓴다고들 하죠? 이것도 필요해서 삼.


E46 미니 앵글드 버퍼
이것도 앵글이라 낼름 산건데... 큽니다, 커요. 거대해요. 주변에 서양인 있으면 주고싶음ㅠㅠ
지금 글 쓰면서 장점을 찾아보니 베이스컬러를 단 한번의 터치로 바를 수는 있겠네요.
근데 버퍼가 오히려 더 아이브러쉬로 적합한것 같은 이 기분은 대체 뭘까요...?


이렇게 첫 몰피 구매를 완료하였습니다.

직접 물건 받고보니 컨실러용 작은 브러쉬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얘네 몇 개 더 쟁일까 하는 생각이 막 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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