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직원분이 하는 얘기 듣고 빵터져서 올립니다..ㅋㅋㅋ
슬하에 9살 아들 하나 있는데..
주말에 갑자기 한숨을 푹 쉬더랍니다..ㅋㅋㅋ
" 하...아빠...내년이면 나도 십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