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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29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Rpa
추천 : 0
조회수 : 1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14 10:52:43
가령 회사에서 상사가 ㅈㄴ 갈구면
친구에게 아 ㅅㅂ 회사못다녀처먹겠네.
라고 친구한테 말하면
야 닥치고 소주나 쳐먹쟈.
를 나는 원한다.
근데 꼭
야 이건 니가 잘못했고 이럴땐 이렇게 했어야 하고
야 넌 그렇게밖에 못하냐?
라고 말하는 색기가 하나 있었는데
몇번 그러고나니 힘든거 그색기한텐
절대 말안하고 다른친구들만 찾게 되는데..
그러니까 난 내가 힘든걸 말했을때
누가 내 잘못을 콕콕찝어서 말해주길 바라는게
아니고 그냥 아 ㅈㄴ 힘들었겠네
한잔먹고 잊어. 를 바라는거.
근데 여기도 오지라퍼들이 너무 많음.
힘들다는 글에 니가 똑바로해라느니
어쩌니 저쩌느니 정작 지들은 그렇게 살지도
못하면서 남의인생에 참견질들은
왜이리도 많은건지..
그래놓고 투정하면
그럴거면 글왜씀?이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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