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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프라이빗 쇼케이스 다녀온 후기
게시물ID : gametalk_315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델라페o
추천 : 2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28 22: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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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프라이빗 쇼케이스 하이파이브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들어다니까 귀여운 핑크빈이랑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해놨더라고요.
 
핑크핑크한게 무슨 젤리같았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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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석을 따라 입장하니 퀴즈에 필요한 리모콘 같은거랑
파란 불빛이나오는 손바닥모양 봉, 그리고 종이가 셋팅되어있었습니다
 
4컷 만화에 유저들이 쓴 것중에서 무작위로 추첨해서 나중에 보이스쇼에서 읽어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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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성우분 진짜 꿀성대...ㅠ
 
알고보니까 이분이 데미안도 같이 성우를 맡았더군요.
팬텀 신용우님도 좋았고 시그너스 이소은 님도 좋았습니다ㅎㅎ
 
 
한참 넋놓고 보느라고 영상을 찍지 못했는데
10년만에 나오는 5차전직 보고나서 사람들이 막 환호를 하더라고요.
제가 키우던 보우마스터가 나올때는 저도모르게 소리치고있었음ㅋㅋㅋ
 
5차가 나오면서 200레벨 장비랑 아케인포스라는 새 스텟도 나왔고
맥뎀까지 해제되어서 이제 공략이 어려웠던 보스들도 잡을 수 있게됐습니다!!
(하드스우 너무 어려웠죵ㅠㅠㅠ)
 
200까지 필요경험치도 하향되어서 조금만 하면 금방 찍을듯합니다.
 
2016-06-28 22;14;57.PNG
 
루시드라는 새로운 군단장도 공개가 되었는데
악몽의지배자라니... 전 이부분이 제일 기대되더라고욧ㅋㅋ
 
5차 업뎃하고나면 바로 전직해서 스킬부터 찍어야겠어요
 
행사장 돌아갈때는 넥슨캐시도 받았는데 아무튼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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