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게분들!
오버워치(및 올해 나온다는 문명6)를 돌리기 위한 컴퓨터를 찾아다니는 1인입니다!
가끔 페인터나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으로 그래픽 작업 정도 더 할 것 같구요!
오늘은 중고나라를 돌다 이런 매물을 발견했는데...
[CPU] 인텔 코어i5-4세대 4460 (하스웰 리프레시) (정품) (1개)
[메인보드] GIGABYTE GA-B85M-DS3H 피씨디렉트 (1개)
[메모리] 삼성전자 DDR3 4G PC3-12800 (정품) (2개)
[그래픽카드] ZOTAC 지포스 GTX960 OC D5 2GB (1개)
[하드디스크] Seagate 500GB Barracuda ST500DM002 (SATA3/7200/16M) (1개)
[케이스] ABKO NCORE 볼트론 USB 3.0 (1개)
[파워]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 (1개)
: 가격 55만원
ssd가 달려있지 않은 걸 감안하더라도 가격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고민입니다.
그냥 눈 딱 감고 한 20만원 더 투자해 비슷한 사양의 새 컴퓨터를 뽑을지(ssd랑 스카이레이크 넣고)
아니면 판매자분께 문의라도 해보는 것이 좋을지 여쭤봅니다.
(혹시나 하는 고민에 질문 하나 더 드리자면ㅜ
중고컴퓨터를 직거래할 때 컴퓨터가 멀쩡한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모니터라도 들고가야하나...?)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컴게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