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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29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ptb
추천 : 0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0/14 13:47:47
안녕하세요 늙어가고있는 한 남자사람입니다.
어쩌다가 친해져서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성격이 정말 착해서 반했어요
근데 그냥 단순히 착하기만 한게 아니라 드립도 잘 받아주고 잘 웃기고 웃고 그런앤데
제가 나 없을 때 평소에 욕하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너랑 같이 있을 때는
전혀 나오지 않는데 솔직히 친구랑 같이 있으면 1시간에 한두번 한다는거에요
당연히 저도 하니까 저도 친구랑 있을 땐 하니까 이해했죠 ㅋㅋ
근데 제가 페북을 하다가 얘가 무슨 소식을 댓글 달았나 궁금해서 클릭했는데
적나라하게 욕을 써놓은걸 봤습니다.. 그렇게 심한건 아닌데
예를 들자면 "@이준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그만좀 먹어"
이정도? 근데 말로만 들었지 직접 보니까... 진짜 충격먹었어요 ㅠㅠ 한다고는 했지만
직접 욕쓰는 걸 보니까 정이 살..짝 떨어진 것 같아요 ㅜㅜ 제가 예민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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