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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29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Nlb
추천 : 10
조회수 : 1575회
댓글수 : 113개
등록시간 : 2014/10/14 14:15: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잠깐웃을게여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랑 헤어진지 반년
진정한 오유인이 된 지 반년이네요
같은동네라 언젠가는 마주치겠지 했는데
만둣집 앞에서 마주쳤어요
아는척하긴 뭐해서 그냥 가려고했는데
이놈이 뻐큐를 날리고 가네요
저 초딩 아니에요 중고딩도 아니에요
대딩이에여ㅜㅜ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놈도 대딩이구요
반전은 제가 차여서 헤어진거라는거
아이워스카!!!! 차!임!
뭐 제가 바람을 핀것도 아니그여
3년간 사귀었던 연인과의 재회인데
웃으며 인사를 하리라 기대한건 아니지만
뻐큐라니!!!!!!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다나오네요
마음에 안든게 있었음 사귈때 말하든가
아님 헤어질때 말하든가
저 뻐큐의 의미는 무엇인가....
허헣 허무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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