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사용법 및 자세를 배우고, 동시에 몸의 밸런스만 맞추는데 중점을 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식단을 겸해서 체지방 감소도 해야하구요)
어제는 스트레칭 10분후
체스트프레스>벤치프레스>랫풀다운>벤트오버바벨로우>숄더프레스>바벨프런트프레스>레그프레스>스쿼트>암컬>스텐딩바벨컬>케이블프레스다운>라잉트라이셉스익스텐션>크런치>라잉레그레이즈 각각 3세트 (어떻게 이 많은 기구명을 다 욉고 있냐구요??? 저는 개인트레이너로 책 한권 두고서 책을 보며 운동하고 있습니다. . .헬스장서 책보기 민망하여 폰에 사진 찍어두고 폰보면서. . . )
마무리로 트레드밀서 속도 6으로 40분간 유산소운동.
그리고 아침운동으로는 평소보다 40분 일찍 기상후 헬스사이클 40분.
온몸에 근육통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구요.
운동 2일차 변화가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고질적인 허리통증이 사라졌습니다(대신에 허리와 옆구리에 근육통이 생김)
또 한가지는 몸이 가볍습니다. 자세가 곧아져서 허리와 어깨가 펴짐.(요건 주변에서 해준말)
식단은 아침에 오트밀(탄수화물 및 식이섬유), 삶은달걀(단백질), 계절과일(천연비타민)
점심은 회사밥(자연식) 단, 국은 제외.
저녁우 운동후 닭가슴살(단백질), 삶은달걀(단백질), 샐러드(비타민 및 식이섬유)
아침점심사이, 점심저녁사이에 허기짐이 느껴질때 삶은달걀 한개, 소량의 아몬드 섭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