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수가 없으면 조합 보고 저격해도 될 상황이면 보통 위도우나 한조를 자주 픽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위도우 k/d 3.37 1분평균점수 193/분, 한조 k/d 3.17 1분평균점수 234/분 이정도로 평타는 친다고 생각하는 유저입니다.

게임에서의 제 역할인 상대 저격수 제압, 딜러, 힐러 저격에 주로 집중을 하여 할만큼은 한다고 아니 내 몫은 하자! 라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는데...

이게 저격수가 연속킬 하기가 쉬운 캐릭터도 아니라서 팟쥐 따기가 다른 캐릭터 보다 힘듭니다. 그러다 보니 하는게 없어 보이기도 하고...

금메달도 대부분 킬이나 딜 위주로 한두개는 기본적으로 가져가는데,

그런데에도... 도대체 다른 유저분들은 저격으로 학살을 원하시는건지 뭘 원하시는건지 계속 힐딜러들 잘라주고 하는데도 못 뚫으면 꼭 편견인지

위도우, 한조 내리고 다른거 하시는게... 라는 말이 꼭 나옵니다... 가끔은 롤이나 기타 fps 처럼 상세하게 점수가 공개 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더군요... (지면꼭 저격탓 억울합니다...)

오유팟에 들어가면 솔직히 저격할때마다 부담감을 많이 느낍니다... 아무래도 편견도 있고하니 진짜 잘해야겠다!... 라는 생각에 압박감도 들기도

하고... 물론 상대 트레이서나 겐지때문에 계속 잘리고 도움이 안된다 싶으면 바로 다른걸로 바꿉니다...! (위한충아닙니다!)

에고고... 좀 억울했던게 있어서 푸념한번 해봤는데 두서없이 써서... 저도 제가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너무 저격수에대한 편견을 가지고 게임을 하지 않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