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87년생 (30세) 인데 초등학교 저학년쯤 토요명화같은 공중파에서 방영해준 영화입니다.

영화는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 이야기이고 초반에 신입?대원같은 주인공이 특수부대에 들어가게되서

어떠한 임무를 위해 정글로 기억되는 적지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아군과 내통하는 여자요원(스파이)과 접선하여 임무를 수행하려다 전부다 적에게 잡혀서

탈출하고 임무를 완수하는 그런내용인데

기억남는점은 영화 초반 임무투입되는 비행기에서 부대원중 한명이 호랑이 발톱같은 갈고리무기를 손에 끼우고다니는데

그요원 이름이 '타이거'라는것과 주인공이 무기를 구경하려고 하니까 '타이거'요원이 조심하라고 맹독이 뭍어있어서

상처가나면 3초안에 죽는다고 주의를 주는장면이 기억납니다.

대충 영화 내용과 단편적인 장면만 기억이 나는데 영화제목을 알고계신 능력자분 계신가요??

왠만한 어릴때 방영해서 본 영화들은 다기억나는데 이것만 제목이 기억이 나지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