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색조의무덤인 겨쿨인데요. (크흡)
사실 치크팝이 두개가 있거든요 ,
헤더팝, 블랙허니팝
헤더팝은 톤다운된 인디핑크라 괜찮아요.
옅게 발색하는 편이고
블랙허니팝은 좀 짙게 발색하면 더워보일때도 있지만
좋아요 ♥♥♥ 취향저격♥♥♥
그런데 취향인 컬러들이 내 손에 들어오고나니까
(헤더팝은 고른것이고 블랙허니팝은 선물받은것)
스믈스믈 다른 컬러도 사고싶네요.
거기다 쿠폰도 생겼고.
쿨톤은 연보라 라고 팬지팝 많이들 쓰시던데
저는 그닥 연보라블러셔는 별로 취향 노노...
흰끼섞인 연보라 넘나 싫어서
촉촉하게 발리는 팬지팝도
끌리지않더라고요.
로지팝은 어디서보면 약간 푸시아나 자줏빛이고 (취향)
이건 내뺨에 올려선 안되는 찐코랄이 아닙니까?! 싶은
발색도 꽤 많고.
핑크팝은 넘나 흔한가여 싶다가도 여리여리 예쁘고
고민되네요 ㅋㅋㅋ 이번달엔 하나만 지르고싶은데.
얘들은 테스트를 못해봤거든요.
뭐가 좋을지 세시간째 고민만 하고 있슴돠 ㅋㅋㅋㅋ
다들 치크팝 한두개 손에 들어오면
드래곤볼 모으고 싶어진다는데
저도 그 병에 걸리려나봐요 ㅋㅋㅋㅋㅋ
출처 |
갈팡질팡 내맘
로지야 너 정말 코랄이니?? 아니지? 아니라고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