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에서 친구들끼리 누워서 자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자기전에 대화를 하는데 내용이 무었이었냐면 제 옆방(오른쪽집)분들의 소리가 자주 들린다는 내용이였습니당

실제로 옆방에서 사랑나누는 소리가 굉장히 자주 들리거든요 ㅠ 

그러면서 친구들에게 짜증난다 잠못자고 부럽고 짜증난다 이런소리를 하고있었는데..

그 옆방(오른쪽집)이 아닌 다른 옆방(왼쪽집)의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분이 왔는데 그 분이 메르시였습니다..

그것도 요괴스킨 상태의 메르시였는데.. 갑사기 메르시가 저한테 수호 천사를 쓰면서 날라와서 제 목을 조르면서 "나는 안그래"라고

말을 하며 저를 죽이려 들었습니다 ..ㅠ 죽기 싫은 저는 으으으으으으 하면서 발버둥치면서 잠에서 깼습니다 .. 다시 자려는데

너무 무서워서 아프리카 방송틀어놓고 자려고 했는데 새벽4시부터 점검이라고 하더군요..ㅠ 노래 틀어놓고 다시 잤습니다 ...

영화 아가씨에 너무 빠져있어서 그런가 목졸려 죽는 꿈을 꾸네요 ㅠ 그것도 메르시한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