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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2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땡땡이빤쮸★
추천 : 0
조회수 : 1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12/28 15:32:06
급한 편지때문에..
우체국에 갔드랬지요..
특급으로 백여통..
우편번호를 안적었답니다..
처음에는 거기 일하시던분이..
일일이 찾아서 적어주시더니..
사람들이 점점 밀려서
못적게 되자..
저보고 적어서 줄라더군요
제가 적어서 주면 그분은 입력하고..
해서...40여분 넘게 적었드랬죠..ㅡㅡ;;
저때문에 우체국 마비..
기다리는 줄이..우체국 밖으로까지 이어지고..ㅡㅡ;;
사람들이 뒤에서 막 막 욕하고..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열시미 우편번호 책자 뒤적거리고
ㅡㅡ;;;우체국에 은행일 하시던분들도 뛰어와서 발송하는거 돕고..
이런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수증이 내키보다 조금 더 길고..ㅡㅡ;;ㅋㅋㅋ
일 끝나자 말자 뛰어서 도망 나왔다는..에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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