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남자구요. 제 몸이 좀 살찐몸이에요. 그렇다고 막 키도 엄청크지도않구요
네이버 시스템같은거로보면 키에 비해 과체중~비만 사이쯤? 아니면 아예 비만이라 분류될수잇겟네요
- 선톡을 먼저 함. 대부분. 내용은 같이 만나서 공부하자 or 뭐 수업일찍끝낫다 등등
- 강의중에 뜬금포로 어깨에 머리기대기 , 뜬금포로 손만지기
- 가끔 뭐 사먹으러다녓구요.
- 처음 만난지 1년좀 넘엇는데, 서로알게된지 1개월쯤 제친구가 저에게 걔가 너 좋아한다 뭐 이런소리들은적이있어요. 전 당연히 얘가 그냥 놀리는거겟지 하며 티안내고 넘어갔구요
- 연락을 엄청자주하진않네요 제가말숱이없어서 잘 못이어가는거같기도하구요
원래 이성끼리 친구여도 이런식으로 다들 하죠? 처음엔 뭐지 나를 괜찮게 생각하나 라고 생각했엇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뭐 외적으로 잘난요소도 없고해서 설마 나같은걸 좋아하겠어 하며 볼때도 아무느낌없이 지내고있어요.
남중남고출신이라 여자랑 말을 거의안섞어봐서 여자인친구도 없어서 헷갈리네요. 모쏠인것도그렇고
그냥 편하게 봐도 되는친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