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화장품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보는 경우는 극히 드물면서 어째서... 왜.... 하나만 잘못써도 드라마틱하게 피부가 뒤집어지는건가요..ㅠ
왜요 왜 피부님아 대체 왜 아무리 효과짱짱이라는거 맥여도 '음...먹을만하구나' 막 이런 느낌으로 좋아지는둥 마는둥인데 조금만 안 맞거나 그날그날 컨디션따라 쓰던거 쓰는데도 '애미야 화장품이 짜구나' 막 요런 으아아아아아..... 기분 퐉 상해부렸으~가 있으면 기분 퐉~좋아져부렸으~ 도 있어야하는거아니냐고여어어어...
결국 꾸준히 조금씩 안 좋아지고 좋아지는건 어쩌다 조금이니.... 늘 피부가 나쁜상태 쥬륵..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