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랑 알바만 반복하다가 정말정말 간만에 알바 가기전에 짬내서 친구랑 벚꽃구경갔어요ㅠㅠ
제대로 힐링했네요ㅠㅠ 매일 알바할때 검은색 옷만 입다가ㅠㅠ 흑흑ㅠㅠ
벚꽃구경이라 좀 밝게 입고싶어서 흰색 차이나카라 셔츠에
친구에게 선물로받은 스파오 니트를 입었는데 하의가... 입을만한게... 없어서... 색 매치가... 구려..ㅠ
테니스스커트?? 치마를 두개나 들고있는데 둘 다 체크무늬에 똑같은 검은색이에요ㅋㅋ 참나..
살땐 다르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사놓고보니 무늬 조금 다르고 색이 조금 다를뿐...
전 항상 옷을 사면 이렇더라고여. 원피스도 다 같은 모양에 비슷한 색깔.. 상의도.. 하의도.. 상하의상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