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우리가 총선에서 승리해서 동료 시민의 삶을 좀 더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10가지 중에서 9가지 이견이 있더라도 한 가지 생각이 같은 분들이라면, 그리고 그것이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라면 많이 모여서 같이 가는 게 필요하다”며 “그런 차원에서 우리 이 의원께 저랑 같이 가달라고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드렸다”고 했다.
동료 시민이란 단어가 참 눈에 거슬립니다. 우리가 세운 자유민주주의를 검찰권력으로 다 망가트리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입에 올리는 것조차 참 불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