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생에 인연이 없을 것 같았던 1080을 업어온 다다음날부터
주변에 장난기 많은 형님들이
480 나오면 너 똥되니까 얼른 팔던지 자기 주던지 하라고;;;;
하도 구박하고 그래서...
1080 얘기도 꺼내지 말라고,
나만 잘쓰면 그만이라고,
그리고 형님들한텐 절대 안줄거니까 저리가서 혼자 놀으라고;;;
그렇게 한달을 버텼고...
어제 480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간만에 푹잤네요.
미안해요.
저 혼자 푹자서.
그냫 좀ㅎ 많이 핗곤했엏나봐욯ㅎ
아닣 왷 오탛가 나짛ㅎㅎㅎㅎ
ㅎㅎㅎ
PS : 한달동안 갈굼당했는데 드디어 해방... -0-;;
출처 |
40명의 아재가 모인 단톡방에서 애처롭게 버틴 나의 멘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