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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어제 꿀잠잤습니다.
게시물ID : computer_310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pyjoysung
추천 : 1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30 13: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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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평생에 인연이 없을 것 같았던 1080을 업어온 다다음날부터



주변에 장난기 많은 형님들이

480 나오면 너 똥되니까 얼른 팔던지 자기 주던지 하라고;;;;

하도 구박하고 그래서...



1080 얘기도 꺼내지 말라고,

나만 잘쓰면 그만이라고,

그리고 형님들한텐 절대 안줄거니까 저리가서 혼자 놀으라고;;;



그렇게 한달을 버텼고...



어제 480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간만에 푹잤네요.



미안해요. 

저 혼자 푹자서.





그냫 좀ㅎ 많이 핗곤했엏나봐욯ㅎ


아닣 왷 오탛가 나짛ㅎㅎㅎㅎ


ㅎㅎㅎ




PS : 한달동안 갈굼당했는데 드디어 해방... -0-;;
출처 40명의 아재가 모인 단톡방에서 애처롭게 버틴 나의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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