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잘 신경쓰지 않던 부분이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고 사생활이 생기는 만큼 좀...그렇네요
방금도 시험 공부 중이었는데 벌컥벌컥..한 네다섯번은 들여다 보고 말 거시고 가시고
내가 뭐 딴 짓이라도 할 까봐..ㅠㅠ
다른 집들은 다 노크 하나요? 우리 집은 애초에 그런 문화가 없어서
이제 와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섭섭해 하시고 날 의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으 스트레스 ㅠㅠ 진짜 원래 신경 안썼었는데
자꾸 방금 그러니까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짜증이 머리꼮대기까지 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