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신나게 타르트 직구하고 나서 그제밤인가? 타르트에서 메일이 온거애오..
너님 주소 확실치 않아서 보내기힘들다. 24시간 이내로 주소 다시 적어서 보내라. 이런...
그래서 다시 적어서 메일 보냈는데 하루가 지나도 안읽어여....
급한 건 역시 돈 쓴 사람 뿐이라서 타르트 홈에서 메일도 보냈어여..
얘야 내가 이런 메일을 받았는데 주소를 보냈는데 대답이 없구나
부탁이다 내 메일 읽고 제발 답좀줘라
나는 외국이라 너희와의 전화연결은 국내인들보다 어렵다
그래서 메일보낸다 제발 내 주문좀 체크해서 제발 답좀줘라
ㄹㅇ 기다리고있다ㅜㅜㅜㅜ
이런 식으로 눈물의 장문을 보냈는데..
방금 자동답변으로 1-2일 내에 답주겠다고ㅜㅜ...
우리나라처럼 게시판 형식 자체가 없고 무조건 메일이나 전화인데..
시차도 나고 국제전화비 아까워서 보통 메일로 하는데 이것들은 메일 답변도 느림 ㅠㅠ
오늘이 금요일이 아닌 게 어딘가 싶긴 하지만여....하....
이것도 한국인이 너무 급한 걸까여ㅜㅜ내 타르트 주문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