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자가 맞을까요? 유독 저런 자극적이고 비난 일조의 기사에 대부분이 젊은 20~30대 여성 기자 이름들이 많던데... 특히 정치 트랜드에 저런 젊은 여성이 많이 투입되는게 저는 신기하네요... 그냥 저런 젊은 여성 기자들 이름만 빌려서 40-50대 늙은 꼰대 정치병 기자들이 대신 쓰는게 아닐지... 음모론자는 이렇게 또 하나의 음모를 제기합니다...
저 기자가 스스로 취재한 건지, 아니면 생각없이 보도국이 시키는 대로 한 건지 알 수는 없으나.. 여기자들을 통째로 싸집어서 말하는 이런 댓글은 "여자라서 마녀사냥 당한다" 프레임에 빌미를 주기 딱 좋게 생겼네요. 밑에 생각없이 각도기 못 챙기는 몇몇 댓글들도 그렇고..
그러나 이런 가십성 글에 여기자 하나 내세우고 각종 게시판에 이름 팔리고 욕 먹게 내버려둔다? 요즘 언론인들, 편집자들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짓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