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전 집에 tv는 없고 노트북밖에 없고
어디 놀러갈데도 없어가지고 노트북으로 아빠한테
"뭐 볼거 없어?"하니까
에반게리온을 똮 틀어주더라고요.
(전 그때 오덕이니 뭐니 그런걸 잘 몰랐어요)
막 졸라 멋지게 생긴 로봇이 막 싸우는데 얼마나 멋지던지..
사도도 멋있게 느껴진걸로 기억남 ㅋㅋ
보니까 2편도 있더라고요
아스카가! 순수한 덕쿠가되었져.
(그때 레이는 뭔가 조용한게 싫었나봐요)
약 1시간정도 친해졋는데....
그장면.....
오늘은 안녕.....
그거 때문에 그 후가 기억이 안나요...
다시한번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