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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한번 해봅니다... : )
게시물ID : animal_2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나키츠
추천 : 10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10/29 00:49:26


이름모를 강아지, 3년전인가.. 다니던 회사 옆에 공장에서 키우던녀석인데,

한달여만에 병에걸려서 죽어가는모습을 지켜봤었습니다..

매번 개껌이나 간식거리를 사다줬더니 주인할머니보다 저를 더 반겼었는데 말이죠..

필름카메라라 원본이 없어서 사진이 좀 작네요..



잠시 헷갈리셨죠? 잘보시면 보입니다^^ 쇼윈도우 넘어 자고있는모습이 귀여워서 한장~

역시 필름카메라라 사진이 좀 작아요..



이녀석의 이름은 '로그' .. 용맹한 셰퍼트종이지만.. 겁이 너무 많아서 ;;;;;



다큰녀석인데 크기가 작은 변견-_-입니다..이름은 '몽실이' ..

도로가를 무서워해 보도블럭을 넘지못하던녀석이였는데.. 어느날인게 무엇에 홀렸는지

도로로 뛰어들더군요.. 결국....



지방출장갔다가 만난녀석인데.. 생긴것만큼 순둥이고 사람을 잘 따르더군요..집에붙어있는 이름표에

'둥이' 라고 써있었는데.. 아마도 흰둥이를 줄여서 부른거겠죠..?



위의 흰둥이 바로옆에 살고있는 '깜이'.. 요녀석은 경계심이 많아 근처에가면 집에숨어 짖기만하더군요

망원으로 땡겼습니다..



낚시가 취미인지라, 출조의 모임장소였던 식당강아지였는데.. 어른앞에서 화장실을..들이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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