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은 이번에 처음가봤는데 정말 좋더군요.
신나서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저렇게 찍다보니 너무 느긋하게 돌아다녔는지 다 보지도 못하고 돌아와야하는데 어찌나 아쉽던지...
집에와서 옮기고 보니 사진이 아직 맘에 들지 않아 조금 더 공부하고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됐네요.
특히나 아쉬웠던 것은 토요일 구름이 잔뜩껴서 좀 흐린 날씨였는데 밝기를 좀 조정하다 보니..LCD로는 괜찮아보였었는데 집에와서 보니 너무 밝아져서 조금 아쉬웠다는것?ㅎㅎ
10월 30일 선유도 공원 출사는 가고싶지만..여건이 안되는군요 ㅠ
선유도 공원도 아직안가봐서 가봐야하는데 ㅠㅠ
다음번엔 시간이 될거라 믿으며 저는 자러갑니다.
모두들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