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개 와일리는 버려진 떠돌이 개였지만 록우드 동물 구조센터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록우드 동물 구조센터는 버려진 동물들을 구조하고,
구조된 동물들을 교육시켜 전쟁으로 인한 PTSD에 시달리는 군인들과,
고령자들을 위해 동반자로 보낸다고 합니다.(애니멀 테라피)
떠돌이 개였던 늑대 개 와일리는 어떤 캘리포니아인 할머니를 간병하는 애견이 보내졌는데,
할머니와 매일 함께 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와일리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됐습니다.
할머니의 손자가 와일리를 할머니의 무덤으로 데리고 갔는데
와일리는 마치 사람이 오열하는 것처럼 슬픈 표정으로 동영상에서처럼...
와일리는 할머니의 손자들에게 위로를 받으면서
할머니의 무덤을 떠나려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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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물이 사람처럼 오열하는 거 처음봐요.
지난 번에는 떠돌이 개들한테 음식을 나눠줬던
할머니의 장례식에 떠돌이 개들이 들어와
관이 떠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다는 기사를 보기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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