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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람을 한번 폈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230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Zsb
추천 : 4
조회수 : 80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10/15 01:55:39
네 매일 같이 찾아가서 용서를 구했고

용서는 아니지만 옆에는 있게 허락해줬습니다

항상 용서를 구하고있고 반성하구 있구요

그런데 이 친구도 새벽 3시 막 이렇게 술먹을때 제가 간섭하거나 물어보면

항상

너가 그럴 자격은 없잖아?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


그냥 전 이제 제가 잘못했으니 그녀는 잘못을 안할거야라고 자위하면서 다 이해해줘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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