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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각 체크하던 유튜버, 방심위 '접속 차단'
게시물ID : sisa_1230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9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1/09 17:53:54

 

대통령실 경호처, 방심위에 심의 요청
"대통령 출근 동선 공개, 안보에 위해"
여권 추천 위원들 "경호법 위반 여지"
야권 추천 위원 "근태 비판하려는 영상"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을 생중계한 유튜브 채널 영상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국가안보를 이유로 접속차단 조치했다.

방심위는 8일 오후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유튜브 '제이컴퍼니 정치시사'의 윤 대통령 출근길 관련 영상 37건에 접속차단 등 시정요구를 내렸다.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 제1항 제7호 '법령에 따라 분류된 비밀 등 국가기밀을 누설하는 내용의 정보'를 위반했다는 취지다.

10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해당 채널은 서울의소리 소속의 한 기자가 한남동 대통령 관저 근처에서 대기하다 실시간으로 윤 대통령의 출근길을 생중계해왔다. 해당 채널은 윤 대통령이 지각을 자주 한다고 비판하는 내용의 영상들도 수차례 올렸다. 영상들에는 관할 경찰 등이 보안 문제를 지적하며 촬영을 제지하거나 우산이나 돗자리를 펴 카메라 화면을 가리는 모습도 담겼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79420?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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